Είμαι φωτογράφος

어떤 상황에서든 행위자가 그려내려는 걸 함께 잘 그려내려는 것이 내 사진의 바램이다 본문

Obscura

어떤 상황에서든 행위자가 그려내려는 걸 함께 잘 그려내려는 것이 내 사진의 바램이다

Photo-Brother KWON 2019. 8. 26. 23:11

 광철이 내 소개글 간단히 써달라고 해서 써보낸 글이다. 내 이력 몇 줄 따위가 필요할 일은 없으니까, 할 말이 이것밖에 없었다. 사진은 지난 번 빗속에서 열심히 행위하고 사진찍었던 때 Fenia Kotsopoulou가 찍은 것이다. 사진쟁이가 요따우로 맥없이 찍히기가 참 어려운 일이라 페니아에게 깊이 감사한 인사를 했다.

 

I'm not taking to get a picture that's satisfying for me. Understanding the space that the performer is trying to draw and drawing it together best is the direction of my photography that I'm satisfied with. There’s no matter what circumstances it may be..
나에게만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으려 하지 않습니다. 행위자가 그려내려는 공간을 이해하고 그것을 함께 가장 잘 그려내는 것이 내가 흡족해하는 내 사진의 바램입니다. 그것이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