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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dness photo series as a photograph in the limelight -1 본문
Proudness photo series as a photograph in the limelight -1
Photo-Brother KWON 2021. 11. 30. 14:47사진에 담긴 사연, 따로 편집 시리즈 20JAN08
내가 찍는 대상이 Performance Artist의 행위인 만큼, 늘 고려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미리 읽는 교감적 慧眼이다. 作家 對 作家로서, 협업으로써 행위를 하든, 솔로로 작업을 하든, 자기들 아티스트끼리 나누는 교감과는 달리, 나는 사실상 局外者(an outsider or a bystander)일 수밖에 없는 Photographer이기에 작가들은 자신들의 행위 범주에 날 넣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끈을 놓칠 수 없다. 그들의 교감 끄트머리에서 그것을 미리 감지하고, 그들의 행위가 향하는 코스를 읽어 미리 그 길목에 자리잡는 일, 그것이 내 일이다. 그래서 나는 행위들의 결정적 순간에 카메라의 초점을 일치시킨다. 적어도 나는 그 부분에 있어 남을 능가하는 능력이 있다. 나의 강점으로 작가들이 사진으로써 날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동안은 하지 않았던 내 사진 자랑질을 오늘부터 시작한다. 이미 지난 것은 묻어두고 지난번 시작한 2019제주실험예술제 사진에서 특히 작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써 가능하면 댓글까지 붙여서 구성할 것이다.
JIEAF 2019 Opening Performance
Colin Offord you're a wonder Young-il Kwon. You have caught every beautiful moment.
Lucía Sombras beautiful moments!!!!
Young-il Kwon Perfect collaboration, consensus of emotion
Colin Offord yes I was fortunate to work with her.
블로그링크 → https://blog.naver.com/nameju4/221733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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