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ίμαι φωτογράφος

2013년 4월 개촌한 ‘강빛마을’은 전남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9개의 목조건물을 기반으로 한 전국에서 가장 큰 전원마을이다. 현재 109세대 중 5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회를 중심으로 50여 동의 펜션이 운영되고 있다. 강빛마을펜션에는 강의 및 공연이 가능한 200명 수용규모의 문화관 2동과 교육, 회의가 가능한 교육관 10동, 그리고 카페 및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유의 포스트 코로나시대, 강빛마을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점프를 시도하고자 2020년 8월을 기점으로 아트 플러스 펜션의 개념을 도입하고자 한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융합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되는 ‘강빛마을’은 향후 스마트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첫 스타트업 프로젝트로 ..

프레데릭의 Lost Borders는 2018년 동계올림픽기념으로 마련된 DMZ 아트 페스타 때 고성 통일전망대의 옥상에 버려진 오두막 초소(?)의 사방 창문에 잉크로써 그린 그림이다(사진: 권영일). 그는 오두막 사방의 창을 통해 각 방위의 풍경을 그대로 따라 그렸고, 그 그림과 오버랩되는 풍경과 풍..

从9月11日到9月17日,7天6夜,应邀去邦咯海岛节, 我和剧团GETDOL一起去 馬來西亞 아래 초청받은 방커섬바다축제를 포함하여 6박7일간 갯돌과 함께 말레지아에 갑니다. 말레시아 방커섬 물고기깃발공연단은 지난 겨울 마카오퍼레이드 때 처음 만난 이래, 이번 신안문순득 페스티벌에 오게되면..

이제 나도 정선생활을 정리하고 나서야하는 시점이다. 당장 거처를 새로이 마련하고 일거리를 찾아서 이 지긋지긋한 빗쟁이살이를 청산해야한다. 몸으로 정직하게 노동하여 벌은 돈으로 낫살 먹을동안 저질러놓은 빗도 다 까야하고 좀 더 자유롭게 살아야한다. 이 글 읽으면서 참 솔직..

정선살림 7년차 첫해, 산자락에 무성했던 얼기설기 가시나무와 폐기물들을 정리하고, 오이, 고추, 상추 심어봤던 그 때 억지로 밭모양으로 만들었던 곳이 이젠 자연이 주는 걸 끊임없이 받아먹을 수 있는 먹을 거리의 보물창고로 변했다. 한톨 씨도 뿌리지 않고, 모종도 옮겨놓지 않는다. ..

짱박힌 것들을 하나하나 들어내 없애자 없애자 하건만...!! 모두가 사연이 있다, 그냥은 버릴 수가 없네. 그렇다고 일일이 수리해서 버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