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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 김선미의 출판기념 초대展 ‘바디페인팅에 美치다’ 여는 행위 사진모음 본문
모처럼 마음먹은 서울나들이, 通美 김선미의 出版紀念 招待展 ‘바디페인팅에 美치다’ Opening Performance 사진모음
6 March ~ 19 March, 2021/ The 1st day performances at 15:00 아지트갤러리 Gallery Azit, Insa-Dong
Warmly ‘Body Painting Book’ blows up today. It’s easily explains the various episodes and
Body Art Make-up methods that have been working on.
사람들과 소통 하지 못하는 예술은 자위행위요 다 똥 이다! 우후~ 쎄다아⤴♬
소통하는 예술로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서 그림판을 캔버스(Frame)에서 인체로 바꾸고서 Living Art(LAW)를 구가했다, 날 것, 卽興을 탐하는 것이니 어느 하나 쉬울 것 없는 예술의 길을 “通이오!” 하자고한 거다. 美로 通하다? 統하다 까지? 疏通하기 위해 이제 내 밖으로 뛰쳐나가야 한다며 뛰었다! 과연 말띠답다!
첫 눈에 홀딱 거침없이 미쳤던 바디페인팅, 1999년 미대대학원을 박차고 한달 만에 무작정 파리로, 한 순간의 후회도 없었던 바디페인팅과의 사랑, 그 깊었던 집요의 足跡을 보여주고 싶어 준비했단다. 하물며 바이러스 때문에 거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때잖아! 그런데도 이 무모함의 決行은 이루어졌단다.
그리고 오늘 문 열기는 地神舞 서승아와 행위를 함께 하였다. 그 둘은 공연의상과 소품, 그리고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함께 만들어왔던 동지이기 때문이다.
선미는 프랑스에서, 서승아는 일본에서, 제각기 환국한 2003년 바로 그 때, 대학로 야외공연에서 춤추는 서승아를 보고 홀딱 반한 선미는 다짜고짜 물었다. '다음 공연장은 어디에요?’, ‘弘大!’
그 후로 17년, 헬 수 없는 작업들에서 배짱과 호흡을 맞추었다. 덧붙일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 않았던 만남이다. 실험극이든 퍼포먼스이든, 축제오프닝이든 클로징이든, 야외이면 야외대로, 극장이면 극장대로, 장소와 상관없이 펼쳐지는 그들의 춤과 몸짓, 그리고 딱 맞는 분장이 둘을 잇는 질긴 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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