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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UROPE ARTs BUS 예술행동 결과 보고 -- 하나 본문
권영일 개인전
Kwon Youngil Solo Exhibition ‘HAVE BEEN...’
2024.08.26(Mon)~ 29(Donn)
PG Gallery(U1) Uhlandstraße 170, 10719 Berlin
작가이력
1954 대한민국 産, 열네살, 어려서부터 치열한 생활전선에서 몸으로 익힌 사진술이,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되었고, 지금은 문화, 예술 쪽 사진기록에 힘쓰고 있다.
2004년, ‘행위예술’을 접한 이래, 유난히 그 행위가 펼쳐지는 현장에 자주 출몰하는 사진쟁이로서 저절로 예술가들의 친구가 되었다. 그들 틈에 끼어 예술적 소양과 사고를 키워낸 퍼포먼스의 지원군이자 독립 꾼인 것이다. 이제는 설치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가 꽤 뛰어나서, 작가들과 함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퍼포먼스 현장에서 기꺼이 조연을 마다하지 않는 얼치기 퍼포머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행위예술가협회 기록분과 이사
2021 “예술의 꽃밭으로 들어온 역사기록_문순득의 길 우리의 길” 책자 발간(전라남도, 전남문화재단 후원 2021.12.28.)
2022 루마니아 EKÉP아트레지던시 참가 (에켑-트란실바니아 현대예술협회 5.9-5.22)
2023 퍼포먼스 유럽투어 아츠버스 평화원정대 참가(7.2-8.4)
biography
A Korean Photographer called ‘PHOTOBROTHER KWON’
Photography, which I have been learning since I was 14, has become my favorite thing in life. So now I work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 through photography.
Since I first encountered live performance art in 2004, I have focused on participating in the arts.
Archiving Division of the KOPEAA(Korea Performance Artists Association)
2021 wrote a book about Moon Soon-deuk, a historical human being, called "History blossomed into art.“(Jeollanam-do Cultural Foundation)
2022 to participate in the EKÉP International Arts Festival Residency
(Transylvanian Contemporary Art Society 5.9-5.22)
2023 Participation in the 2nd ArtsBus Peace Expedition Europe Tour
(Busan Cultural Foundation 7.2-8.4)
작가노트
2024년 올해, 작년의 프로젝트에 대한 여러 번의 결과 보고 전시가 있었다. 지난번 ARTsBUS 참여작가들은 내 사진을 볼 때마다 추억 한가득 뭉클한 마음이 된다고 말했다.
2023 ARTsBUS 프로젝트에서 작가들의 일상과 예술 행위들을 차곡차곡 내 사진기로 받아들였다. 비록 그것은 “있다, 없다, 2진수 1, 0”으로 갈무리된 디지털의 데이터였지만, 프린트로 재현된 像(사진)은 지나간 시간의 파편으로서, 시각을 통해 그리움의 감정과 기억을 북돋우게 된 것이다.
행위의 증거물이었던 그 사진들에 추억이라는 감성이 개입하면서, 한층 미화된 시뮬라크르가 생성된 것이다.
’HAVE BEEN..‘이라는 뻔한 제목을 미화하려고 독일어를 검색해보고, 또 다른 단어들을 궁리해봤지만 마땅한 게 없다, 에라! 영어가 만국공용이라더라 뭐!!
In 2024, there have been several exhibitions of results reports on the previous projects. Last time, ARTSBUS participating artists said they feel a lot of pleasant memories whenever they see my photos.
While participating in the ARTSBUS project in 2023, I took pictures of the artists' daily lives and artistic activities with my camera. It is just digital data stored in binary digits 0 or 1, but printed images evoke feelings and memories of longing through sight.
A Simulacrum(Simulacr) was created when the feeling of memory intervened in the photographs, which was only evidence of the performances.
To glorify the obvious title 'HAVE BEEN...', I searched for reasonable German words and looked up several other languages, but I couldn't find any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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