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Femicology_Light my fire 페미콜로지_내 안의 불을 붙여줘 - 김보경 Bo kim

2nd Femicology_Light my fire 페미콜로지_내 안의 불을 붙여줘. 2019.04.12

-김보경 <피부아래의 축제> Bo kim <Celebration under the skin>

나는 행위예술을 통해서 상처를 끄집어 내고 치유하는 개인입니다. 치유하는 행위로 이곳에 만들어지는 에너지와 의식의 변화를 축하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고양될 수 있는 방법들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작업들을 합니다.

* 페미콜로지 Femicology는 페미니즘 Feminism과 생태학, 이콜로지 Ecology의 가치를 함께 지향합니다.

우리사회에 늘 만연해 있는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인격적, 성적 폭력 속에서 우리 예술가들은 이러한 젠더문제와 사회이슈들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 예술로써 반응하고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실천적 방법들로 자연에 대한 사랑과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 예술로서의 교감들을 고민하고 모색합니다.

#페미콜로지 Femicology #내안의 불을 붙여줘 #연정緣定 #박지형 #윈드스톤 #김보경 #퍼포먼스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