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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ic Events

The 1st uploading for the DMZ Art Festa 2018 ‘Peace, Wind’

Photo-Brother KWON 2018. 2. 17. 18:11

Departure to the Goseong [ Unification Observatory ] for the DMZ Art  Festa 2018 Peace, Wind


2018평창올림픽과 함께 여는 문화행사, DMZ Art  Festa 2018 ‘평화,바람은 스포츠 축제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올림픽 정신을 예술로써 승화하자는 취지의 축제로서, 평화를 소원하는 전 세계인의바람(Wish)’이라는 의미를 새기고, 남북 간의 길을 막고 있는 DMZ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바람(Wind)’과 같이 예술로써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DMZ철조망을 녹여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화의 메시지를 아티스트의 마음으로 엮어낸 여러 공연(이라고 쓰고 행동이라고 읽어야 하는)과 설치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의 여러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마침내 통일전망대에 집결하여 올림픽폐막 하루 전 24일 모든 참가작가와 관객이 어울리는 대동단결의 난장을 벌리며 그 기운을 북녘으로 퍼뜨릴 것이다.  .

 

내가 참여할 파트는 18일부터 서귀포에서 시작되는 팀이어서 거기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미 24일부터 고성통일전망대에서는 다른 파트의 일정이 진행되고 있었고, 여러 아티스트들의 이벤트들이 온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했다. 명색이 올림픽개최도시인 정선에서 살아가는 나는 사는 곳의 이벤트를 모른 채 건너뛸 수는 없어 차일피일 하던 차, 김석환, 문지윤, 보고 싶은 그들이 막걸리로 유인하는 즈음에선 더 이상 엉덩이를 정선 땅에 붙여놓을 수 없게 되었다..

아침 일찍 첫차를 타고 출발, 강릉-양양-속초-간성-거진-대진을 잇는 대중교통의 여행 끝에 마지막 2.3Km는 도보로써 통일전망대에 뿅하고 출현하려 했던 내 계획은 민통선검문소에서 무산되었다. 미리 허가를 받지 않은 도보는 허용되지 않는 민간인통제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만났다. DMZ도 녹이려는 판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