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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nil Subba (4)
Είμαι φωτογράφος
사진에 담긴 사연, 따로 편집 시리즈 20JAN16 Performance Artist의 행위를 찍을 때 우선해야 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를 미리 읽어내는 동물적 교감이라고 말 하지만, 사진기를 들고 있는 나는 사실상 퍼포먼스를 방해하는 입장에 설 수 있는 많은 요소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作家의 意圖를 알아채고, 그가 행할 몸짓의 길목에 자리잡고, 그래서 행위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할 수는 있지만, 나의 그 시도가 작가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또는 심리적으로 압박 받게 할 요인이 될 수도 있어서 늘 조심스럽다. 정말 어떤 때는 촬영을 그만두고 마음 편하게 구경이나 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이 사진은 Vinci Mok(莫穎詩: 舞踏家)의 퍼포먼스에 Anil Subba가 Sound Performance로써 콜라보..
사진에 담긴 사연, 따로 편집 시리즈 20JAN15 Performance Artist의 행위를 찍으면서 우선 고려해야 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미리 읽어내는 동물적 교감이다. 사진기를 들고 있는 나는 사실상 局外者(an outsider or a bystander)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작가들은 자신들의 행위 범주에 날 넣지 않을 것이다. 나는 作家의 마음(意圖) 끄트머리를 살짝 읽어내어, 그가 행할 몸짓의 길목에 자리잡는 일, 그것이 내 일이다. 많은 순간, 나는 행위들의 결정적 순간에 Focus를 Synch할 수가 있었다. 나는 그 부분에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후에 사진을 본 작가들이 엄지를 치켜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사진은 Asta Guðmundsdóttir의 설치작 ‘Silence v..
사진에 담긴 사연, 따로 편집 시리즈 20JAN09 Performance Artist의 행위를 찍으면서 우선 고려해야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미리 읽어내는 동물적 교감이다. 나는 作家가 마음먹은 靈感의 끄트머리를 살짝 읽어내어, 그가 행하는 몸짓의 범주를 예견하고, 그 몸짓을 잘 포착할 수있는 길목에 자리잡는 일, 그것이 내 일이다. 그렇게 나는 그 행위들의 결정적 순간에 카메라의 프레임을 아름답게 꾸ㅠ밀 수 있게 된다. 확률적으로 나는 그 부분에 있어 상당히 능력이 있는 편이다. 작가들은 그렇게 찍힌 자신의 모습으로써 날 칭찬하고 고마워한다. 이 사진은 아이슬란드 작가 Asta Guðmundsdóttir가 탐나라공화국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넓은 지역에 해 놓은 설치작업 ‘Silence visible’ ..
Remembrance for 2019 JIEAF Echo Performance_1013_Flow1 5th day JIEAF2019 by Echo performances big collaboration ‘Mulbit(aquamarine) Sonata’ is based on praying Because, Indangsu - today’s venue is the same name as where the protagonist ‘Simcheong’ drowned in the classic Korean novel Simcheongjeon 沈淸傳, as a human sacrifice of prayer for his father. Artist : Gu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