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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ίμαι φωτογράφος
사진에 담긴 사연, 따로 편집 시리즈 20JAN15 Performance Artist의 행위를 찍으면서 우선 고려해야 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미리 읽어내는 동물적 교감이다. 사진기를 들고 있는 나는 사실상 局外者(an outsider or a bystander)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작가들은 자신들의 행위 범주에 날 넣지 않을 것이다. 나는 作家의 마음(意圖) 끄트머리를 살짝 읽어내어, 그가 행할 몸짓의 길목에 자리잡는 일, 그것이 내 일이다. 많은 순간, 나는 행위들의 결정적 순간에 Focus를 Synch할 수가 있었다. 나는 그 부분에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후에 사진을 본 작가들이 엄지를 치켜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사진은 Asta Guðmundsdóttir의 설치작 ‘Silence v..
사진에 담긴 사연, 따로 편집 시리즈 20JAN09 Performance Artist의 행위를 찍으면서 우선 고려해야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미리 읽어내는 동물적 교감이다. 나는 作家가 마음먹은 靈感의 끄트머리를 살짝 읽어내어, 그가 행하는 몸짓의 범주를 예견하고, 그 몸짓을 잘 포착할 수있는 길목에 자리잡는 일, 그것이 내 일이다. 그렇게 나는 그 행위들의 결정적 순간에 카메라의 프레임을 아름답게 꾸ㅠ밀 수 있게 된다. 확률적으로 나는 그 부분에 있어 상당히 능력이 있는 편이다. 작가들은 그렇게 찍힌 자신의 모습으로써 날 칭찬하고 고마워한다. 이 사진은 아이슬란드 작가 Asta Guðmundsdóttir가 탐나라공화국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넓은 지역에 해 놓은 설치작업 ‘Silence visi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