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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18주년 정기공연 창작 신체극 '햄릿-결핍의 인간이여' 무대 위, 땀겨운 몸짓이 꿈틀거리는 곳, 대한민국 중심 대전!! On stage, where the sweaty gestures wriggle, Korea's central Daejeon! the Creative physical theater, “Hamlet - dearth, Homo sapiens!!” by Gestus, Laboratoire de mime moderne 26 November (Fri) 7:30pm Daejeon Youth WECAN Center Grand-Theatre
제17회 제스튀스 신체극 정기공연 '36501의꿈' – Stage Performance part 2 26th November, 2020 / 19:30 / Youth Center WECAN, Daejeon 앞의 본공연 파트 1에 이어 사진 연결합니다. 블로그엔 원래 50장 이하로 올려야 하는데 많은 사진을 올리려하니 이렇게 파트를 나누어 여러 개 포스팅 합니다.
제17회 제스튀스 신체극 정기공연 '36501의꿈' – Stage Performance part 1 26th November, 2020 / 19:30 / Youth Center WECAN, Daejeon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이자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유명작품이지만, 난 읽은 적이 없다. 그렇게 교육받아왔었고, 작가의 이름과 제목만 알면 시험치고 퀴즈 푸는 데 지장이 없었다. 여러 연출들이 각색하여 무대에 올렸던 연극이고, 이름난 부조리극이지만 그 또한 내가 본 일이 없었다. 내용만 대충 알고, 아는 척하면 되는 게 한국이었으니까! 그 Samuel Beckett의 ‘Waiting for Godot’를 재해석하고 신체언어로 표현한 제스튀스의 창작무대를 촬영하며, 난 처음으로 그 원작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제17회 제스튀스 신체극 정기공연 '36501의꿈' – Rehearsal part 2 26th November, 2020 / 19:30 / Youth Center WECAN, Daejeon 앞에 포스팅 한 리허설 파트1에 이어 많은 사진들이 이어집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관객을 초청할 수 없었던 현실이 아쉽기도 하고, 뒤집어 말하면 좋기도 했어요. 호젓하게 온전히 감상할 수 있기도 했으니까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거나, 어차피 안고 살 바이러스라면 새로운 형태의 공연생태계가 참신하게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제스튀스, 아자!!
제17회 제스튀스 신체극 정기공연 '36501의꿈' – Rehearsal part 1 26th November, 2020 / 19:30 / Youth Center WECAN, Daejeon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이자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유명작품이지만, 난 읽은 적이 없다. 그렇게 교육받아왔었고, 작가의 이름과 제목만 알면 시험치고 퀴즈 푸는 데 지장이 없었다. 여러 연출들이 각색하여 무대에 올렸던 연극이고, 이름난 부조리극이지만 그 또한 내가 본 일이 없었다. 내용만 대충 알고, 아는 척하면 되는 게 한국이었으니까! 그 Samuel Beckett의 ‘Waiting for Godot’를 재해석하고 신체언어로 표현한 제스튀스의 창작무대를 촬영하며, 난 처음으로 그 원작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원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