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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ic Events

24시간, 퍼포먼스에 젖으려고 부산으로 첫 예술터 유랑일정을 떠납니다

Photo-Brother KWON 2021. 1. 16. 23:57

24시간 비대면 퍼포먼스로 올해를 여는 부산으로 첫 예술터 유랑일정을 개봉하러 갑니다

 

지난 1년간 우리를 억누르며 지독한 COVID-19 방역협조를 하느라 침체된 예술활동에 숨통을 트이고자 온라인 비대면 국제문화교류로써 24시간 인터넷 라이브 퍼포먼스를 실행한답니다. 얼른 달려가야죠!

24H-International Internet Live Performance 굿모닝 아티스트!

모두 15개국 36명이 온라인으로, 일부 인근 아티스트는 현장라이브로써 참여하였습니다.

■행 사 명 : ARTsBUS World Tour Project - 굿모닝 아티스트! - Internet Live Performance

■행사기간 : 2021 1 9() pm:12:00 ~ 1 10() pm:12:00 (24시간 라이브 퍼포먼스)

■주 최 : ARTinNATURE

■협 력 :부산자연예술인협회 / OpenArts Space MERGE? / BODY+PLUS

■후 원 : 부산광역시 / 부산문화재단

 

나는 현장촬영을 하러 직접 출동을 했어요. 谷城驛을 출발하여 順天까지 KTX로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부산 장전 복합버스터미널까지는 고속버스편으로, 버스터미널에서는 부산1호선전철로써 釜山大 앞까지, 그리고 꿋꿋이 전국을 누비는 두 다리로써 드디어 머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곡성에서 부산으로 가는 대중교통은 일단 光州로 버스 타고 가서, 거기에서 다시 고속버스 편으로 釜山 가는 방법이 있지만 거리도 조금 멀고 요금도 조금 더 비싸고, 소요시간도 약간 더 걸리는 편이라 시간 잘 맞추어서 내가 가는 방법으로 가는 게 최선이었어요. 앞으로도 이 수단으로써 좀 더 자주 부산에 출몰할 기회가 생길 예정이 생겼어요. 앞으로는 부산에서 자주 봅시다!

 

방글라데시의 Efat Razowana Reya 24시간 내내 혼자서 퍼포먼스를 한다네요. 실제 현장에서는 심홍재 작가가 선두주자이지만 레야가 먼저 온라인으로 시작해버렸네요. 그는 종일 그러고 계속한답니다. 직접 볼 수 없으니 모니터라도 찍어봤습니다. 해외 온라인작가들은 잠깐잠깐 조우가 되는대로 모니터라도 캡쳐하였습니다. 현장에서 퍼포먼스를 작가들은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지키며 조금은 부자유스럽게, 그렇지만 정말 오랜만에 펼쳐지는 무대라서 너무도 감격스럽게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행위를 펼치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좀 더 많이, 좀 자주 만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일거에요. 준비하는 모습부터 처음 시작하는 부분까지 사진을 여기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