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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예술공장에 갔더니 공공미술 마무리를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본문

Artistic Events

팔복예술공장에 갔더니 공공미술 마무리를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Photo-Brother KWON 2020. 12. 8. 04:00

상상공장의 공공미술 마무리에 느닷없이 다녀왔어요

6th December, 2020 Palbok Art Factory, Jeonju Korea

 

상상공장9명의 작가는 팔복예술공장에서 노느라고 손이 다 꽁꽁 얼었답니다. 그렇게 겨을 바람 맞으며 한쪽 한쪽씩 붙여낸 타일작품이 근사하게 완성됐습디다. 작가들은 상상을 우려내고, 게다가 몸수고까지 더하여 황량한 폐공장 바닥에 꿈을 펼쳐놓은거죠. 그 공공미술을 마감하는 날, 느닷없이 끼어든 사진쟁이도 카메라 하나 들고 첨벙첨벙 같이 놀았네요. 임택준 작가는 퍼포먼스까지 곁들였답니다, 이름하여 바이러스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