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기록사진 포스팅 - 첫 날, 둘 Kany

제12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기록사진 포스팅 - 첫 날, 둘 Kany Performance

16~ 17 Oct, 2020 at the old building former South Chungcheong provincial government

Space of Peace / Kany Performance Who am I? 像独白一样

‘Art is Vaccine of my mind Just!’ ‘Crazy Mime on Daejeon!

It is also a festival of wishes to detect and overcome the situation of our daily lives and artist’ life that COVID19 Pandemics changed this year. I hope you keep an eye on me

‘예술은 마음의 백신!’ ‘대전에 美친 마임!’

예술축제의 몸피를 줄이고 줄여, 날을 잡고 또 잡아서, 두 마디 단말마 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마침내 열두 번째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열렸었습니다. 지난 10월 16, 17일 양일 간, 옛 충남도청사에서 진행한 우리들 주도의 이 예술제는 2009년에 태동하였고, 도시민들을 예술로써 목욕시키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로써 진행해온 축제입니다. ‘마임’이라는 아주 드문 장르로 특화 하였으며, 우리의 ‘몸짓’을 예술적으로 키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일상은 예술로, 예술은 놀이가 되게’ 하는 만남의場을 열어왔습니다. 올해 COVID19 팬데믹이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과 예술의 지형을 마땅히 감지하고, 극복하여 더 쎈 앞날로 나아가고자 하는 염원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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